[IT조선 이상훈] LG전자 올레드 TV가 2016년 2월 전 세계 2억 명에 달하는 美 ‘슈퍼볼 (Super Bowl)’ 시청자를 사로잡기 위해 슈퍼볼 광고를 제작한다. LG전자가 슈퍼볼 광고를 내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레드 TV를 대대적으로 알리며 올레드 대중화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내년에 열리는 슈퍼볼 경기가 50회를 맞는 만큼 전 세계 미식축구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 LG전자 또한 내년이 국내 최초로 TV 사업을 시작한 지 50주년을 맞이하게 돼, 슈퍼볼 광고를 통
[IT조선 이상훈] LG전자가 미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기차역에서 올레드 TV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연말까지 뉴욕 맨해튼의 랜드마크인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올레드 TV 로드쇼를 펼친다. 그랜드 센트럴 역은 유동인구가 하루 평균 70만 명에 육박하고, 전 세계의 방문객들이 몰려든다. LG전자는 올 연말까지 이곳에서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상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올레드 TV를 소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로드쇼의 주제를 ‘올레드 화질에 도전하라(LG OLED Picture Challenge)’로 정하고 LG 올레드 TV와 LC
[IT조선 이상훈] LG전자와 구글이 올레드 TV 공동 마케팅에 이어 스마트 TV 콘텐츠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8일 스마트 TV용 콘텐츠 앱인 ‘구글 플레이 무비 & TV(Google Play Movies & TV)’를 출시했다. 국내 TV 제조사가 ‘구글 플레이 무비 & TV’ 앱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 플레이 무비 & TV’는 영화, TV 쇼 등 영상 콘텐츠를 고객이 구매하거나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앱은 스트리밍 방식을 이용해 최신 영화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미국, 캐나다, 영국
[IT조선 이상훈] LG전자가 세계 각국의 주요 관문에 올레드 TV(55EC9310)를 설치해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린다. LG전자는 이달 들어 미국 뉴욕 JFK 공항, 유럽의 관문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러시아 쉐르메체보 공항 등 23개국 39개 주요 공항에 올레드 TV를 설치하고 있다. LG전자는 국내 8개 공항을 포함해 10월 말까지 23개국 39개 공항에 200여 대의 올레드 TV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공항 이용객들이 비교적 오래 체류하는 탑승 게이트 부근, VIP 라운지 등에 올레
[IT조선 이상훈]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의 OLED TV가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가 그룹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로부터 우수한 화질 평가를 받았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22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에 ‘최신 OLED TV와 LCD TV 기술 대결(Flagship OLED and LCD TV Display Technology Shoot-Out)’이라는 제목의 포스팅으로 UHD 해상도의 65인치 OLED TV와 LCD TV 화질 비교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의 비교평가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UHD 해상도
[IT조선 이상훈] LG전자가 IFA 2015에서 HDR(High Dynamic Range)을 적용한 울트라 올레드 TV를 선보인 가운데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HDR을 적용한 울트라 올레드 TV에 대해 “올레드, 4K, HDR이 삼위일체(holy trinity)를 만들어 냈다”며 “HDR의 완벽한 파트너는 올레드”라고 호평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씨넷(CNET)'은 이 제품에 대해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보여주는 HDR 기술을 적용
[IT조선 이상훈] 웨딩의 계절 가을을 맞아 주말이면 전국의 웨딩 박람회장과 백화점, 가전 양판점은 예비 부부들로 북적인다. 혼수가전 구입은 결혼 예산 중 많은 금액을 차지하기 때문에 예비부부들이 결혼 준비를 할 때 가장 많은 어려움을 가지는 부분이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 최대의 가전 전문판매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에어컨을 제외한 3개 대형가전의 구매 요령을 공개한다. 신혼가전의 꽃 '냉장고'는 와이드하게삼성전자 T9000 신혼생활의 꽃이자 여자의 로망인 주방가전의 핵심 냉장고는 여름철 얼음정수기 냉장고와 스파클링 워
[IT조선 이상훈] 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가 美 유력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USA 투데이는 “올레드의 완벽한 블랙과 풍부한 색상 표현력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며 “올레드는 TV의 성배(聖杯)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USA 투데이는 LG 울트라 올레드 TV가 최근 화질 기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USA 투데이는 美 시장조사기관 엔비셔니어링의 공동창업자인 리처드 도허티(Richard Do
[IT조선 이사훈] LG전자가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올레드 TV 가격을 대폭 낮췄다. LG전자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올레드 TV 대중화에 성큼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특별가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의 대상은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급 제품 30여 종이다. 특히 최고 프리미엄 제품인 올레드 TV의 혜택은 파격적이다. 행사기간에는 소비자들이 캐시백, 카드할인 등 특별가 혜택을 적용한 55형 올레드 TV(55EC9310)를 339
[IT조선 이상훈] LG전자 올레드 TV와 프렌치도어 냉장고가 미국 바이어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았다. 미국 가전 전문 유력 매체인 트와이스(TWICE)는 최근 올레드 TV(55EC9300)와 프렌치도어 냉장고(LMXS30776S)를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트와이스는 현지 유통업계에 종사하는 바이어들로 평가단을 구성해 최고 가전제품을 선정하는 VIP(Very Important Product) 어워드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LG 가전은 3년 연속으로 트와이스 VIP 어워드 최고 제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4년
[IT조선 이상훈] 중국 내 OLED TV 판매량이 빠르게 늘면서 어느새 시장점유율 10%를 넘겼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 OLED TV 시장점유율은 한국 88.6%, 중국 11.4%로 나타났다. 작년까지만 해도 한국이 98.7%, 중국이 1.3%였던 것이 비하면 중국이 1년 새 9배나 성장한 셈이다. 그러나 이 같은 중국의 점유율 상승이 LG전자에게 오히려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작년까지 OLED TV는 한국이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지만 올해 들어서면서 스카이워스, 하
[IT조선 이상훈] LG전자는 7일부터 11일까지 체코 카를로비 바리에서 열리는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KarlovyVary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특별전시관을 마련하고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 55형 LG 올레드 TV 등을 전시했다. 세계적 권위의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는 특히 냉전 시대에 억압받던 동유럽 예술영화들이 이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면서 ‘동유럽의 칸느 영화제’로 명성을 쌓았다. 올해 50회를 맞아 세계적 영화감독과 할리우드 스타들까지 이번 영화제에 참석했다. ‘카를로비바리
[IT조선 이상훈] LG전자가 구글과 손잡고 올레드 TV의 글로벌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22일 LG전자는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구글과 함께 ‘올레드 TV 디지털 마케팅 협력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기완 LG전자 HE해외영업그룹장(부사장),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LG전자는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올레드 TV의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올레드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육성시켜 올레드 TV 대중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연다는 계획이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구글과의
[IT조선 이상훈] LG전자는 이스탄불에 위치한 ‘아야소피아(Ayasofia)’ 박물관에 55형 올레드 TV 3대를 설치하고 종교, 예술, 문화 등 터키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500만 명의 관람객이 올레드 TV로 터키의 역사를 감상했다. 터키 문화관광청은 철저한 검증을 거쳐 터키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선정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정확한 색을 구현할 수 있어 문화재의 예술성을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IT조선 이상훈] LG전자가 에티오피아에서 현지 주민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서비스 명장과 임직원들은 15일(현지시간)부터 1주일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를 방문해 교사와 학생 100여 명에게 ‘서비스 명장 기술 특강’을 진행한다. LG전자의 전자 제품 핵심 기술을 전수해 현지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LG전자에서 약 25년간 가전 수리 기술 전문가로 활동해 온 류광진 명장은 이 기간에 현지 교사와 학생들에게 ▲무한대 명암비, 빠른
[IT조선 이상훈] 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에 대해 해외 매체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포브스(Forbes)는 ‘LG 울트라 올레드 TV(55EG9600)’에 대해 “실제로 존재하기에는 너무 좋은 제품이어서 출시된다는 소문만으로 끝날 줄 알았다”며 “놀라운 명암비와 생생하고 깊이 있는 블랙 컬러를 갖춘 이 제품은 올레드의 잠재력을 입증한다”고 호평했다. 또 포브스는 5.97mm에 불과한 이 제품의 두께에 대해 “이렇게 얇은 두께에 울트라HD 화질을 구현한 것은 마법과 같다”며 “우아한 곡면과 초슬림 디자인은 전
[IT조선 이상훈] 전 세계적으로 TV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 2012년 감소세에 들어선 후 지금까지 이러한 분위기가 반전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타사와의 경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 TV 제조사들은 해마다 ‘혁신’을 강조하며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좋지않은 시장상황을 타계할 수 있는 키워드가 바로 ‘IoT’와 ‘플렉서블’이다. 지금은 LCD TV(LED TV도 LCD 패널에 LED 백라이트 유닛을 덧댄 제품이니 이론적으로는 LCD TV다)가 시장에서 판매되는 TV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분명 O
[IT조선 이상훈] LG전자가 내달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LG TV 로드쇼’를 실시한다. 이번 로드쇼는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등 LG 프리미엄 TV의 압도적 화질과 얇은 두께를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LG전자는 로드쇼가 진행되는 백화점 매장에 77형 울트라 올레드 TV 3대를 이어 붙인 어트렉션을 구성해 고객이 마치 TV 전시회장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행사 기간에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등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만 원 상당의 고급 주방기기
[IT조선 이상훈]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1분기 TV 판매실적이 좋지 않았다. 연말 매출 특수 이후의 전통적 비수기인데다 신제품이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흥국가의 환율 하락으로 유독 전 분기보다 매출이 저조했다. TV 부문만의 수치는 아니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1분기 CE(Consumer Electronics) 부문의 영업이익은 14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LG전자 역시 HE(Home Entertainment) 사업본부가 6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CE 부문과 LG전자의 HE 사업본부
[IT조선 이상훈] LG전자가 지난 1분기 연결매출 13조 9944억 원, 연결영업이익 3052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13조 9888억 원)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8% 하락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시장수요 침체, 환율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하락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11% 증가했다.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4조 4367억 원, 영업적자 62억 원을 기록했다. 적자의 주된 요인으로 HE사업본부 매출액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